[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 용인 수지구 죽전2동에 거주 중인 A씨는 아이뷰아파트와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사이 중앙선 플라스틱 구조물이 파손된 것을 발견했다. A씨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구청에 신고했고, 하루 만에 조치한 결과를 사진으로 받아볼 수 있었다.
용인시 수지구는 16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운영 중인 ‘365 생활 속 민원 해결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민원을 신청하는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등이 있지만 본인 인증 절차 등 번거로움이 있어, 불편하다는 주민들이 있었다. 보완하기 위해 구는 지난 3월부터 주민들이 사진만 올리면 되는 간편한 민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도로 시설물 파손 등을 신고하려는 주민은 네이버 밴드의 ‘365 생활 속 민원 해결 서비스’에 사진과 위치 등을 작성하면 구청 담당부서에서 확인하고 조치해, 그 결과를 사진으로 알려준다.
구는 현재까지 30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단체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원처리 절차를 단축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적극 행정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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