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기초학문 진흥과 인재 양성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포니정재단이 한국학 연구 지원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한다.
포니정재단은 지난 24일 고려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한국학 장학·연구기금 기부 협약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포니정재단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은 2016년부터 5년 동안 연간 1억5000만원 규모로 진행하던 한국학 장학·연구 지원사업을 앞으로 5년 연장하고 지원 규모를 3억60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재단과 연구원은 지난 5년간 포니정 펠로우십, 민연 젊은 한국학 아카데미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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