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일 본사·지역본부 본부장급 간부 전원이 참석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정부의 LH 혁신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일 발표된 정부의 LH 혁신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한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LH는 혁신과제별 이행 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LH 혁신방안 이행 전담조직을 구성해 내부 통제장치 구축, 경영관리 강화 등 혁신과제별 세부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고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혁신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을 정비하고, LH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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