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7월 도쿄올림픽 개막을 맞아 일본에 방문할 것이란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9일 일본 민영 닛폰뉴스네트워크(NNN)는 복수의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 정부가 도쿄올림픽에 맞춰 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측은 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을 희망하고 있으며 정상회담이 어려울 경우에는 김부겸 총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이 방송은 “올림픽이라는 외교의 장이 얼어붙은 한일 관계의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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