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9일 고객중심적 종합 재해보상 체계와 신규서비스 제공 등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사학연금 가입자가 직무수행 중 입은 재해사고에 대해 차별화된 종합적 재해보상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6개월간 진행된다.
그동안은 직무 중 재해를 입은 교직원들에게 ‘공무원재해보상법’을 준용해 사후 보상을 해 주는 프로세스로 업무를 수행했지만 최근 정부의 안전관리, 예방 등의 중요성 강화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보상체계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미래지향적인 보상체계란 기존 ‘사고–보상’으로 진행되었던 프로세스가 ‘재해예방–사고–보상-재활지원’으로 확대 적용된 ‘종합 재해보상 토탈케어 시스템’을 뜻한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향후 법·령 개정에 필요한 근거자료 활용과 고객 중심의 보상·서비스를 위한 신규사업 진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이 재해 없는 직장에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지원뿐만 아니라, 재해를 입은 이후 재활지원 서비스까지 고객체감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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