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이 오는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해 종합 13위가 예상된다고 AP통신이 전망했다.
2일 AP통신의 각국 메달 예상에 따르면 한국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황대헌, 여자 1500m 이유빈,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등 쇼트트랙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고, 스노보드의 이상호도 금메달을 보탤 것으로 전망됐다.
매체는 또 쇼트트랙 여자 1000m 최민정과 남자 1500m 박장혁,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한국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로 종합 순위 13위에 오를 것으로 관측했다.
대한체육회가 목표로 한 금메달 1∼2개, 종합 15위보다 다소 높은 전망치다. 한국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종합 7위에 올랐다. 2014년 소치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13위에 랭크됐다.
AP통신은 노르웨이가 금메달 19개로 종합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고, 2위는 금메달 10개의 독일로 예상했다. 미국이 3위, 개최국 중국이 4위로 전망됐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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