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경북 군위군은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3주기를 맞아 김영만 군수, 심 칠 군 의회 의장, 최광득 신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경 생가에서 고인을 기억하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추모 참배를 했다.
김수환 추기경은 1922년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1927년 5세가 되던 해 군위보통학교에 입학해 1934년 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 전신인 성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
군위군은 지난 2018년에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정신을 계승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가 남아 있는 군위읍 용대리 일원에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조성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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