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총사퇴 결의
“국민 선택 존중, 결과 겸허히 받아들인다”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0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결의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로 보여준 국민 선택을 존중하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책임정치를 강조해왔기에 당 대표로서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자 한다"며 "최고위원 여러분도 함께 사퇴 의사를 모아주셨다"고 말했다.
지도부 총사퇴로 민주당은 향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다. 새 원내대표를 뽑기 전까지는 윤호중 현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직한다는 방침이다.
전날 끝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47.83%의 득표율로 윤석열 당선인(48.56%)에 0.7%포인트 차로 석패했다.
badhoney@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