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크 부총리 “대책 마련에도 역부족일 수 있어”
[헤럴드경제=유혜정 기자]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부장관은 “가스 부족이 겨울철까지 이어지면 일부 산업은 ‘셧다운’(운영 중단)을 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베크 부총리는 이날 독일 주간지 ‘슈피겔’ 인터뷰에서 “독일은 가스 부족 사태를 향해 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베크 부총리는 가스 부족과 관련해 기업·개인 지원 대책을 추가로 펼치겠다면서도, 이런 대책만으로 충격을 모두 흡수하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독일은 전날인 23일 러시아의 가스공급 축소에 대응해 가스 비상공급계획 경보를 ‘비상’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yoo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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