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황성철 기자] 일가족이 탄 승용차가 도로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져 3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한 도로에서 A(58·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아래 20여m 낭떨어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부부가 크게 다치고, 30대 아들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 A씨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왼쪽으로 약간 굽은 경사로를 달리다, 갓길 가드레일이 끝나는 지점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일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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