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토트넘-레스터시티전 등 7경기 열려
경기전 묵념·LED 추모 이미지·검은색 완장 등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주말경기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추모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EPL 사무국은 오는 16∼18일(이하 현지시간) 열릴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리그, 구단, 팬들이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특별했던 삶과 국가 및 세계에 대한 헌신에 경의를 표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EPL에 따르면 킥오프 전에는 감독을 비롯한 양 팀 선수단, 심판이 센터서클에 모여 국가가 연주된 후 팬들과 함께 1분간 묵념하며 애도 시간을 가진다. 경기장의 대형 전광판과 그라운드 주면 LED 광고판에는 여왕을 기리는 이미지가 표출되고, 조의를 표하는 반기가 게양된다.
아울러 경기 시작 후 70분이 되는 후반 25분 관중들은 박수로 여왕의 70년 재임 기간 업적에 경의를 표할 예정이다. 양팀 선수들과 심판은 검은색 완장을 착용한다.
EPL은 지난 8일 여왕이 서거하자 10∼12일 열릴 예정이었던 리그 7라운드 경기를 모두 취소했다.
이후 이번 주말에는 프리미어리그 10경기 중 토트넘-레스터 시티전 등 7경기를 개최되고, 첼시-리버풀전을 포함한 3경기만 여왕의 장례식과 관련한 행사로 추가 연기됐다.
anju1015@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