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미국 8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 8.0을 넘긴 8.3을 기록하며 긴축우려가 더욱 커졌다. 14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2.6% 하락한 2385선을, 원달러 환율이 21원 오른 1395원선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8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에 시장에 충격을 받았다. 미국 8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8.3%를 기록해 2개월 연속 둔화됐으나, 시장 예상치 8.1%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이에 물가가 정점 기대감이 꺾였고, 고물가 상황이 예상보다 길게 갈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면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울트라스텝(기준금리 1.00%포인트 인상)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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