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영어교육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은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화상영어회화 ‘유폰랜드’를 공식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유폰랜드’를 통해 수강생들은 실제로 가보고 싶은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외국인 강사와 실시간 대화를 통한 몰입수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영어회화 초보자들에게도 수업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유폰랜드는 ‘대한민국 영어특별시’라는 캐치 프레이즈 하에 외국에 온 것처럼 초급자들을 포함해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영어로 말하고 배우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1개월 이용권으로 하루 5시간, 주 5회, 월 최대 4800분동안 자유롭게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1:N 그룹 화상영어수업 ▷다채로운 학습 액티비티 ▷영어 미션 등의 영어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레벨별 1:N 그룹 화상 수업은 TESOL을 100% 수료한 외국인강사들이 진행한다. 해외여행, 비즈니스까지 매주 학습테마와 데일리 학습 토픽이 업데이트 된다. 학습자는 초·중·고 레벨 별 다양한 유닛을 선택할 수 있고, 영어 끝말잇기부터 그룹 토론 수업까지 다양한 액티비티가 제공된다.
김성숙 민병철교육그룹 마케팅 총괄 이사는 “유폰랜드 공식 사이트 오픈기념으로 메타버스 화상영어 학습자들을 위해 1주 무료 체험권을 제공하고 유폰랜드 1개월 정기 이용권을 정가에서 83% 할인하여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은 마치 외국에 온 것처럼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외국인과 영어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