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던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가 29일 잠시 안정세를 찾았다. 전날 1440원을 돌파했던 원/달러 환율은 15.4원 내린 1424.5원으로 개장했고, 전날 2200선이 무너졌던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1%대 상승률을 보이며 2200선을 회복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장기 국채를 대규모 매입하고 양적 긴축 계획을 10월 말까지 연기하겠다는 깜짝 카드를 내놓자, 시장 불안심리가 다소 희석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관련기사 2·13면 박해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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