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5일 오전 6시께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여성 근로자 A(23) 씨가 소스 배합기 기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A씨를 포함한 다른 직원 1명이 더 있었으나 해당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기계에 몸이 낀 채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SPC 계열 SPL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노동부는 해당 공장에 작업 중지를 명령한 뒤 사업장 측의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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