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3일째 포볼매치 18번홀 성공으로 팀에 승리 안겨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올시즌 미 PGA투어를 강타한 '슈퍼루키' 김주형(20)의 프레지던츠컵 퍼트순간이 미국 골프채널의 '올해의 멋진 퍼트' 11개에 선정됐다.
김주형은 지난 9월 열린 프레지던츠컵 사흘째 포볼경기에 김시우와 한 조로 출전해 마지막 홀에서 3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강력한 상대였던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를 1홀차로 꺾었다. 퍼트를 성공시킨 김주형은 스무살의 나이가 무색하도록 모자를 던지고 주먹을 불끈 쥐는 등 화끈한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골프채널 '올해의 퍼트'에는 세계랭킹 1위이자 올시즌 최고의 선수였던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생애 첫 우승을 거둔 피닉스 오픈 연장전에서 성공시킨 7.6m 버디퍼트가 가장 먼저 소개됐다.
US오픈 최종 라운드 13번 홀(파4)에서 나온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의 15m 버디 퍼트, 디 오픈 최종일 17번홀에서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그린 밖 40야드 거리에서 퍼터로 굴린 세 번째 샷도 베스트 퍼트에 포함됐다.
한편 성적과 인기면에서 모두 인상적인 한 해를 보낸 김주형은 지난 27일 발표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5위를지키며 올 해를 마감했다.
김주형은 올 초 세계랭킹 131위로 시작했지만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20위 이내에 진입하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withyj2@heraldcorp.com
![레버리지 피하고, 현금 남기고, 기계적 리밸런싱 하라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1.2억 날리고 40억 집 샀다”…20억 현금으로 반포 입성 어떻게? [월급 모아 반포까지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31/news-p.v1.20241126.04786b84f04f4fe986a3fe007e152034_T1.jpg?type=h&h=240)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