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완도)=황성철 기자] 완도군이 올해 34개 노인 일자리에 97억원을 투입한다. 13일 전남 완도군은 올해 97억원을 투입해 어르신 소득 보전과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인 일자리 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24억 증액됐다. 사업 참여 인원은 12개 읍면사무소, 완도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등 34개 사업단의 총 2535명이다. 인원도 지난해보다 326명이 증가했다.
사업 유형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와 같은 봉사활동 성격의 공익 활동형(2068명), 사회 서비스형(312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105명), 취업 알선형(50명) 등이 있다.
신우철 완도 군수는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사업을 추진하고 청정바다 청소, 어구 정비 사업과 같은 지역 특색에 맞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할 방침이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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