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17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수소연료전지, 친환경 발전소 개조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신사업으로 확보한 성장 동력으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계기로 경영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1월 선임된 이후 대표로서 첫 주주총회를 맞는 이우성 대표가 주주들과 경영 성과, 향후 경영 계획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주친화경영을 위한 행보다.
이 대표는 특히 주요 신사업과 추진 현황에 대해 세세히 소개했다.
그는 “최근 발표한 베트남 석탄발전소의 바이오매스 전환사업은 SGC이테크건설의 EPC(설계·조달·시공) 경험과 기술력, SGC에너지의 운영·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개척사업으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 의안은 ▷제56기 재무제표 및 1700원 현금배당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감사 보수 한도 등으로 모두 승인됐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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