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카타르의 마천루 사이를 줄을 타고 위험천만하게 건너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에스토니아 출신의 줄타기(슬랙라인) 전문가 얀 루스로, 그는 카타르 루사일 마리나의 아이코닉 타워 사이에 줄을 연결해 건너는데 성공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고공 줄타기가 이뤄진 높이는 185m에 달하며 루스가 휘청이며 건넌 길이는 150m나 된다.
150m는 전세계 단일 건물 기준으로 최장 기록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루스가 이번 도전에 사용한 줄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줄타기 줄보다 훨씬 느슨하다고 BBC는 전했다.
루스는 도전을 성공한 뒤 BBC와 인터뷰에서 “날이 흐리고 바람이 적은 낮 시간을 찾기 위해 많은 기다림이 필요했다”며 “(아이코닉 타워를 무사히 건너)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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