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는 지난 2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패취약기간 에 청렴실천 의지를 제고하고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영석 시장과 최우진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공보감사실,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 직원들이 참여했다.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과 공직자가 지켜야 할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제도 등에 대한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청렴실천 동참을 유도했다. 이어서오전 10시에는 상주문화회관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최근 1년 이내 신규·승진자 등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조직문화 개선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실시한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용역결과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직사회 안팎의 갑질 행위, 연고주의 등 공직사회 부패 취약 부문에 대한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개선 의지를 고취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문양근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게임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통해 교육의 몰입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명절을 앞두고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 금품 수수 등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추석은 작은 선물, 식사보다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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