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전라남도 여수 앞바다서 어선이 좌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경이 대응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장이 음주상태에서 배를 운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오후 11시 32분께 전남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이모(56)씨 등 9명이 탄 여수 선적 외끌이 중형기선저인망 어선 K호(37t)가 항해 중 좌초돼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 요청을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정, 안전센터 순찰정, 122구조대 등을 급파해왼쪽으로 약 20도 가량 기울어진 상태로 침몰 중인 어선에서 선원들을 구조했다.
조사결과 사고선박의 선장 이씨는 음주상태로 여수시 봉산동 부두에서 조업을 위해 출항해 이동하다가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여수해경은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083%로 술에 취해 운항한 선장 이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wan@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