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BC카드 고객들은 앞으로 현대차를 카드복합할부금융으로는 사지 못하지만, 일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는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와 BC카드는 4일 카드복합할부금융 신규 취급을 중단하고, 일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거래는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BC카드 간 카드가맹점 계약이 연장돼 BC카드 고객들은 카드복합할부가 아닌 일반 거래 시, BC카드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현대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신용카드 구매 시 최대 할부 기간은 12개월(유이자)이다.
앞서 현대차와 BC카드는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끝내 결렬됐다. 현대차는 BC카드에 체크카드 수수료율인 1.3%로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조정해줄 것을 요구한 반면, BC카드는 1.5% 이하로는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양사의 협상 결렬로 2500만 BC카드 고객이 현대차를 사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그러나 현대차와 BC카드는 고객의 불편을 감안해 카드복합할부를 제외한 일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거래는 정상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cheon@heraldcorp.com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