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가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오늘의 연애' 포스터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그려내 기대감을 높인다.
썸 피해자 준수 캐릭터 포스터 속 이승기는 자신의 마음을 받아줄 듯 받아주지 않는 현우가 답답한 듯 축 처진 모습으로 앉아있다. 그 위에 "나 정도면 무난하고 괜찮은 남자 아닌가?"라는 카피는 준수의 심정을 잘 보여주며 이승기의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이어 현우 캐릭터 포스터 속 문채원은 누구와도 시선을 마주치지 않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도도한 표정 위로 "너 쫌 멋있더라, 그래도 넌 아니야"라는 카피가 더해져 애매하게 여지만 남기는 현우의 모습을 통해 문채원의 색다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우의 회사 선배 동진의 캐릭터 포스터엔 동진으로 분해 무심한 듯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 위의 "쿨하지 못하게 뭘 기대하는거야, 너 이거밖에 안돼?"라는 카피는 사랑에 책임지지 않는 나쁜 남자의 매력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현우에게 앞뒤 잴 것 없이 들이대는 과도한 패기의 연하남 효봉의 캐릭터 포스터는 극중 효봉으로 변신한 정준영의 적극적인 대시가 돋보인다. "이제 말 놓자, 니가 계속 존대하니까 내가 더 들어갈 없잖아"라는 카피는 박진표 감독으로부터 칭찬을 이끌어낸 정준영의 개성강하고 독특한 매력이 어우러져보인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들의 연애를 진솔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월 15일 개봉.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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