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용산·동작=권지나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를 유치하기 위해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협력을 다짐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에 따라 동작구와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동작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체의 설치 및 운영 ▲혁신교육지구 전담인력 배치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및 재정 지원 등에 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자치구, 단위학교와 지역사회등의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서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오시형 교육장도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안정적 정착이 동작구 교육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앞서 지난달 3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마을단체 등 민·관·학이 모여 혁신교육지구 사업 설명을 듣고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사업 유치에 대한 의견청취 시간을 가진 바 있다.서울시교육청은 이번달 말 7개 자치구에 대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공모사업비는 연간 20억 원으로 2년간 총 40억 원의 사업비로 혁신교육사업이 진행된다.동작구가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면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 교육이 활성화되고, 학교와 지역이 연계하는 교육복지사업, 문예체 프로그램 개발 확대 및 협력교사 지원, 지역주민과 교사 학부모 교육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are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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