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진안)=황성철 기자]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신 직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전북 진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진안군 정천면의 한 주택가 도로 차 안에서 쓰러져있던 A씨 등 2명을 발견해 유족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60대인 이들은 LH에서 퇴직한 뒤 한 종합건축사무소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며 최근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 등이 쓰러져있던 차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고향을 찾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검찰은 “두 분은 LH 발주 건설공사 감리 용역 담합 사건과 관련해 변호인 입회하에 각 한 차례 통상적인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불행한 일이 발생해 안타깝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wang@heraldcorp.com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