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없는 마을 어르신들 위해 구방2리 청년회가 기획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하늘 인턴기자]횡성군 갑천면 구방2리 어르신 20여 명은 지난 7일 원주에 위치한 영화관을 찾아 화제의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 거동이 불편해 집에만 머무르며 평소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없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구방2리 청년회가 기획했다. 특히 이날 관람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같은 세대의, 청일면 바로 옆 마을 노부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기에, 더욱 공감하고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는 전언이다. 영화관람 후에는 강림면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지역주민 강방원 씨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했다. 구방2리 어르신들은 영화관 나들이와 점심을 준비해 준 구방2리 청년회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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