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진도)=황성철 기자] 이번 총선 전남 해남진도완도 박지원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참패에 입장을 낸 것에 대해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다”고 밝혔다.
16일 박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가시면 대한민국과 국민은 더 힘들어진다”면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도 더 험한 일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은 대통령에게 회초리를 때리셨는데, 대통령께서는 마치 국무위원들을 다그치시면서 채찍을 때렸다”며 “아무리 가부장적인 오너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하지는 않는다”고 썼다.
박 당선인은 “주어가 빠진 대통령의 말씀이라”며 “국무회의 주재 모두 발언이 아니라 국민과, 언론인과 대화를 했어야 하는데, 암울하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의 총선 참패와 관련해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총선 참패와 관련해 육성을 통해 메시지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대통령실과 내각 개편, 협치 등 구체적인 국정쇄신 방안은 내놓지 않았다.
hwang@heraldcorp.com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