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가 해파랑-남파랑-서해랑-DMZ평화의길 등 코리아둘레길과 연계한 국내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한 코리아둘레길 브랜드 홍보 ▷카카오메이커스 연계 코리아둘레길 상품개발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카카오메이커스(makers)에서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상품 기획전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 코리아둘레길’을 선보인다. 기획전은 22일 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총 6회 진행한다.
상품 구매자에게는 한정판으로 제작한 ‘코리아둘레길×라이언·춘식이’ 배지를 준다. 배지 디자인 투표에는 국민 8만4000여 명이 참여했고 2만7000여 개의 댓글을 남기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양측은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홍보 뿐 만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ESG 실천을 위한 협력 활동도 벌인다.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비전으로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해 약 4500㎞에 달하는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을 조성하고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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