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와 행안부는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을 합동 점검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년전 태풍 '힌남노'내습 시 피해가 컸던 경북 포항과 경주를 방문해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의 복구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먼저 포항 냉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경북도 하천과장으로부터 복구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이어 하천 통수단면 확보를 통한 홍수 방지를 위해 하상 준설토의 신속한 처리 및 하천 제방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호안의 견실한 시공을 통해 재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
특히 태풍 '힌남노'내습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던 냉천 주변지역에 대한 주민대피계획을 면밀히 살펴본 뒤 "금년 우기에는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대응해야 한다"며 사전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항시 담당자에게 대피소 위치 및 구호세트 비치 여부를 상세히 물어보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진행 중인 경주 왕신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단순하게 공정률 파악 등 추진사항 관리 및 지적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사업을 직접 시행하는 시행청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재해복구사업의 조기 준공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자연재해 징후 발생 시 신속한 대피만이 재해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며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재해복구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도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