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며 수련 병원을 떠난 지 3개월이 됐다.
지난 2월 19일 서울 시내 대학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수련병원 전공의들은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한 뒤 지금까지 복귀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원하는 고연차 전공의에 대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되는 이날까지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전공의들은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라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 돌아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어지는 의료공백에 시민들도 지쳐가고 있다. 이날 병원을 찾은 한 내원객은 취재진에 "정부와 의사단체 양쪽이 대치를 3개월째 이어가고 있는데, 이제는 서로 협상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3개월을 맞은 의료공백, 정부와 의료계는 이제 소모적 대치를 접고 의료정상화의 길을 모색해야 할 때다.
jun@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