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프로배구 우리카드는 21일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오스멜 카메호 대체선수로 헝가리 국가대표 싸보 다비드(25·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하위로 우리카드는 새 외국인 선수와 함께 부진탈출 희망을 갖게 됐다.
다비드는 헝가리 국가대표 출신으로 키 203㎝, 체중 97㎏, 스파이크 높이 356㎝인 라이트 공격수다.
2013-2014시즌 이탈리아 1부 트렌티노에서 뛰었고 올 시즌에는 헝가리 1부 리그에서 활약하다가 한국행을 택했다.
우리카드 양진웅 감독대행은 “국내 선수만으로 남은 두 라운드를 치르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며 “다비드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팀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다비드는 우리카드가 대한항공과 치르는 22일 충남 아산 홈 경기부터 출장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현재 2승 21패, 승점 11로 남자부 7위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외국인 용병 까메호가 떠난 뒤로 공격을 도맡아줄 확실한 카드가 없다 보니 승부처에서 힘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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