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유흥업소에 취업해 일하는 척하다가 금품을 훔쳐 도망가기를 반복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28일 상습적으로 유흥업소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께 부산 북구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 B(55ㆍ여)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부산, 경남지역 유흥업소 4곳에서 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생활정보지에 구인광고를 낸 유흥업소에 구직자인 척하며 찾아가 종업원으로 취업한 후 일하는 시늉을 하다가 며칠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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