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주연으로 나선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가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남 1970'은 지난 6일 전국 433개의 상영관을 통해 3만 179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1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96만 6588명이다. 이로써 이번 주말 200만 관객 돌파를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장기 흥행을 예고한 '강남 1970'은 오는 3월 중국에서 개봉돼 국내 흥행 열풍을 해외로 몰고 갈 예정이다.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을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으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리얼한 생존 액션, 강남 개발 비사라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짜인 촘촘한 스토리 라인까지.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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