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1년 동안 턴키 등 기술형 입찰의 설계심의를 수행할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중앙위) 소속 제5기 설계심의분과위원 9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 역할 교육 등을 위한 워크숍을 24일 개최한다.
워크숍에서 심의위원들은 분과위원회 운영계획 및 심의유의사항 등을 전달받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다짐하는 청렴서약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심의분과위원은 공사ㆍ공단․학회 등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경력ㆍ자격 등을 고려하여 위촉하였으며, 공무원, 공사․공단 등 공기업직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중앙위 설계심의분과위원은 국토부 소속 국토관리청 등이 시행하는 사업과 공기업 등의 발주기관에서 요청하는 사업에 대한 기술형 입찰의 심의ㆍ평가를 수행한다. 기술형 입찰은 턴키(일괄입찰), 대안입찰, 기술제안입찰 등 기술과 가격의 종합적 평가를 통해 낙찰자를 결정하는 입찰제도다.
이번에 구성된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3월말 원주복합청사(일괄입찰)를 시작으로 약 13건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어 2010년 설계심의분과위원회가 처음 구성된 이래 가장 많은 사업에 대한 심의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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