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미래경영대상 - 지방의회> 왕성한 의정활동…공주시 발전에 총력

공주시의회 박기영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 기간 공주시의회 12명의 의원이 대표 발의한 9건의 조례 중 4건을 대표발의 하고, 모두 5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하며 전반기 중 가장 성실하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중 한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자연재해 위험지구 내 행위 제한에 관한 조례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공동전기요금 지원 조례 등을 발의하며, 주민의 삶과 공주시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세종시 출범으로 상대적으로 위축돼 있는 공주시의 현실을 감안해 범시민대책기구 구성을 제안하고, ‘세종시특별법 시행령 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공주시와 세종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범시민적 노력을 경주해야하는 당위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 재정의 조기집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방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으며, 예산 편성에 비해 집행 잔액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점을 적시하고, 예산 편성 시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 추진계획과 소요예산을 면밀히 분석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지적, 개선토록 하기도 했다.

특히 자신의 의정활동비를 아껴 2011년에는 1천만원을, 2012년에는 5백만원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주목을 끌었다.

이 외에도 첫째자녀, 여성장애인에게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도록 하는 ‘여성장애인 출산장려금 조례’제정을 촉구했으며, 월송보금자리주택사업 즉각 재개를 요구해 건설공사가 다시 시작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런 활동을 근거로 2011년 전국지역신문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매니페스토실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래경영대상 - 지방의회> 왕성한 의정활동…공주시 발전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