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상주시의회 남영숙 의원은 제5대, 6대 의원으로 재임하면서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로 맡은 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12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남영숙 의원은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계획 질문’, ‘학교급식지원 품목 확대방안의 건 질문’, ‘상주영어타운 개원에 따른 운영활성화 방안 질문’, ‘교육시설 인프라 구축방안 질문’ 등으로 상주시의 인재육성과 교육인프라구축사업 예산 성립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남영숙 의원은 상주시 복지증대를 위해 ‘상주시 장애인등의 편의시설 설치사항 사전 점검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조례를 통해 장애인의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회활동 참여와 복지증진을 도모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관심과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다문화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 상주시의 결혼이민 여성들이 제2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열어주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전환과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토록 관계부서에 업무보고와 예산심의 시 적극적인 제안 등 지속적인 관심으로 결혼이민 여성들의 자립심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남영숙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제6대 전반기 총무위원장직을 역임하면서 위원회를 이끌며 각종 단체와의 현안과 문제해결을 원만하게 이끌어왔다는 평이다.
남 의원은 “시민의 심부름꾼으로 ‘역지사지 시민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어떤 경우든지 어려움에 처한다면 함께 고민하고 또 앞장서서 해결하고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늘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연구와 공부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