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온라인뉴스팀] 전국에 황사 비상이 걸린 가운데, 서울시에는 황사 경보가 발령됐다.23일 오전 제주도와 부산 등 일부 영남 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황사로 뒤덮였다. 4년 만의 가장 강력한 겨울 황사로, 겨울철 황사 특보가 내려진 것은 2010년 12월 2~3일 이후 처음이다.더욱이 서울시에는 황사 경보에 이어 23일 오전 1시경 초미세먼지주의보까지 발령돼 더욱 주의를 요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735㎍/㎥를 기록했다.이번 황사는 다음 날인 24일까지 계속될 전망으로, 외출 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또한 전문가들은 실내에서 창문을 닫고 습도를 40∼50%로 유지하며 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줄 것을 조언하고 있다.한편 이번 황사는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 지역에서 발원한 것으로, 중국 대도시를 지나오며 오염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전국에 황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국에 황사, 어쩐지 목이 까끌거리더라”, “전국에 황사, 벌써부터 황사라니”, “전국에 황사, 그래도 출근은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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