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국제공항 내 자유로운 제조ㆍ물류ㆍ유통 및 무역활동 등을 보장하는 자유무역지역에 대해 국내 대기업 공장 유치를 가로막고 있는 규제 장벽이 해결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자유무역지역 내 55만㎡의 자연녹지를 공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에 대해 주민의견 수렴을 마치고 3월 예정인 인천시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3일 밝혔다.
따라서 이 변경 결정안은 이번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가 마무리 되는 대로 인천시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행정 절차를 마무리 될 전망이다.
자유무역지역은 인천공항을 동북아 물류중심공항으로 육성코자 하는 정부정책에 따라 공항의 배후물류단지로서의 기능을 단일화해 생산시설과 물류시설을 결합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하지만, 지난 2년이 넘은 자유무역지역 2단계 부지는 현재까지 입주기업이 외국인투자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 1곳에 불과해 무늬만 자유무역지역이란 비판을 받아 왔다.
이 지역은 그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 내 자연녹지지역에 해당돼 외국인투자기업을 제외한 공장건축면적 500㎡ 이상의 국내 대기업 공장의 신ㆍ증설 및 이전이 불가능해 국내기업 투자에 제약이 됐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규제개선으로 공항 배후에 제조ㆍ생산라인을 가진 국내 대기업 공장을 유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무역과 수출 활성화로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이 글로벌 물류기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종지역의 지역경제와 하늘도시 분양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자]
![“1.2억 날리고 40억 집 샀다”…20억 현금으로 반포 입성 어떻게? [월급 모아 반포까지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31/news-p.v1.20241126.04786b84f04f4fe986a3fe007e152034_T1.jpg?type=h&h=240)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