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개최 제안을 거부한 데에 유감을 표하고 일방적인 제도 변경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북 측이 개성공단 공동위를 이날 개최하자고 제의한 바 있지만 북한이 어제 우리 측과 협의할 사항이 아니라며 우리 측의 개최 제안을 거부하고 노동규정 시행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겠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일방적으로 노동규정 개정 및 적용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우리 측이 제의한 공동위원회에 조속히 호응해 나와 당국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북 측의 어떤 일방적 제도 변경도 결코 수용할 수 없고, 이를 바로잡으려고 입주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대답 형식을 통해 “개성공단 노동규정 개정은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법제권 행사이며, 개성공단에서 남 측과 협의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고 더욱이 법 제정권은 흥정의 대상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