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개최 제안을 거부한 데에 유감을 표하고 일방적인 제도 변경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북 측이 개성공단 공동위를 이날 개최하자고 제의한 바 있지만 북한이 어제 우리 측과 협의할 사항이 아니라며 우리 측의 개최 제안을 거부하고 노동규정 시행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겠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일방적으로 노동규정 개정 및 적용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우리 측이 제의한 공동위원회에 조속히 호응해 나와 당국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북 측의 어떤 일방적 제도 변경도 결코 수용할 수 없고, 이를 바로잡으려고 입주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대답 형식을 통해 “개성공단 노동규정 개정은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법제권 행사이며, 개성공단에서 남 측과 협의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고 더욱이 법 제정권은 흥정의 대상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