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 감독이 '장수상회' 메가폰을 잡은 이유를 밝혔다.
3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제규 감독은 "나도 아버지이자 아들이다.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 극장을 나올 때 가족이 손을 잡고 나오는 영화가 있길 바랐다"고 말했다.
그 동안 강제규 감독은 1996년 '은행나무 침대' 이후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마이웨이' 등 블록버스터 작품을 연출해왔다. '장수상회'는 그의 첫 로맨스 영화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장수상회'는 버럭, 까칠함으로 무장한 70세 연애 초보 성칠이 꽃집 여인 금님과 설레는 만남을 이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EXO 찬열, 정해인, 이문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중 개봉.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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