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시흥시가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하고,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시흥시 보건소는 "3월 중순부터 집단별 특성에 맞는 에이즈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중ㆍ고교를 방문해 1318(13세~18세) 에이즈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는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전문 강사와 함께 학교를 직접 방문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1318 에이즈 예방교실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시흥시는 "성 문화 개방 풍조 만연에 편승해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접하기 쉬운 청소년에게 에이즈의 위험성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며 "에이즈의 감염 연령층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청소년기의 성교육 및 에이즈 예방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흥시는 2015년에도 에이즈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로부터 교육 신청을 받았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신청한 10개교에 대해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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