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시즌이다. 거의 매주 일요일이나 월요일마다 한국 선수들의 우승소식을 듣다보니 ‘나도 필드에서 한번…’이라며 주먹을 불끈 쥐는 골퍼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 3월 중순이 지나도록 찬 바람이 얄밉게 불어 골퍼들을 성가시게 했지만 이제는 남쪽부터 잔디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강도높은 연습으로 업그레이드해온 골퍼들도 있겠지만, 연습은 언감생심 라운드가 곧 연습인 골퍼들은 새봄 라운드가 부담스럽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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