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고아성이 신혼을 만끽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이 미래를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인상은 학교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하며 진영이에게 뽀뽀를 했다. 진영을 안고 있던 봄도 활짝 웃으며 남편을 배웅했다. 그러자 연희(유호정)는 진영이를 어서 받으라고 아주머니에게 일렀다. 봄은 아기의 체온을 다 느껴보기도 전에 아주머니에게 아기를 안겨주고 바로 공부를 하러 갔다. 비서가 "미우시죠. 티가납니다"라고 하자 연희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외출 준비 좀 해달라고 하고 가버렸다.
한편 인상의 친구들은 봄이도 사시 준비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수준이 되냐고 물었다. 또 말은 통하냐면서 "솔직히 얘네 거의 원나잇 수준 아니냐?"며 놀렸다. 1학기 끝나기 전에 맘이 변할 것 같다고 하자 인상은 "죽을래?"라며 진지하게 나왔다. 인상은 누구랑 인생 계획같은거 세워본 적 있냐며 으스댔다. 인상과 봄은 침대에 누워 사진을 보면서 미래를 그렸다. 봄은 "이런데 다니면 진짜 공부 할 맛 나겠다"며 인상이 찍은 사진을 들여다봤다. 만약에 같이 유학가게 되면 이런 곳을 갔으면 좋겠다면서. 인상이 사시 붙으면 갈 수 있다고 하자 봄은 정색하며 꼭 붙어서 이곳을 가자고 했다.인상도 진영이 유모차를 끌고 도서관을 가자며 신나했다. 봄은 토론도 하고, 상상만 해도 미치겠다면서 인상이를 껴안았다. 그러면서 더 상상해보자며 엄마, 아빠도 초대하고 글도 싣자며 가슴 벅차했다. 상상을 자세히 한다고 하자 봄은 "그래야 내 것이 될 것 같애"라며 인상을 껴안으며 좋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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