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박상면이 처갓집 앞 모텔에서 자는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상면은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결혼생활 20년 동안 처가에서 잔 적이 없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연 아나운서가 “결혼 20년 차인데 처가에서 한 번도 잔 적이 없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상면은 “나를 불편해하는 장모님께 부담주기 싫어서 처갓집에 방문할 때마다 집 앞 모텔에서 잠을 잔다”고 변명했다.
박상면이 “처가에 내려갈 때 친구들과 후배들을 모두 끌고 내려간다”고 밝히자 다른 출연자들은 “처가는 핑계고 친구들과 여행 오는 것 아니냐”는 등의 야유를 퍼부었다.
또 박상면은 “명절에는 안 간다. 차가 막힌다. 차가 막혀서 못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를 불편해하시는거를 제가 불편해서 그런다. 왜 나의 깊은 마음을 몰라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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