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기부 및 나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월 셋째 수요일을 ‘중구 나눔의 날’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주민과 중구청 직원은 가정에서 보관하거나 남는 식품, 생활용품 등을 중구청, 동 주민센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종교단체 등에 마련된 ‘사랑의 희망바구니’에 언제라도 기부할 수 있다.
모아진 기부물품은 매월 셋째 수요일 중구 푸드마켓ㆍ뱅크에서 수거해 홀몸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
기부물품은 안정성을 고려해 쌀, 라면, 통조림 등 식료품과 비누, 세제, 휴지 등 생활용품으로 제한한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신선식품, 유제품 등 식품사고 우려가 있는 품목은 제외된다.
중구는 기부장소에 설치된 ‘사랑의 희망바구니’를 통해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결집하고 개인 중심의 나눔 문화로 전환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중구 푸드뱅크는 기업과 개인, 기관으로부터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부받아 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test10298@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