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는 24일 유럽 전역에서 출시될 예정인 애플 워치가 스위스에서는 애플 명칭에 대한 기존 특허가 만료되는 올 연말까지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됐다고 스위스 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RTS 방송은 애플이 오는 24일 유럽 전역에 애플 워치를 내놓을 예정이지만 스위스에서는 시계를 포함한 일부 제품군에 애플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도록한 기존 특허가 올 연말까지 유효해 판매할 수 없다고 전문지인 ‘비즈니스 시계&보석’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지식재산권은 올해 12월 5일 종료된다.
스위스 연방정부 지식재산권 연구소의 문건을 보면 제네바에 있는 ‘레오나르드 타임피스’라는 회사가 지난 1985년 12월 5일 애플이라는 명칭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 이 회사의 ‘레오나르드’라는 브랜드는 현재 싱가포르의 재계 거물인 윌리엄 렁이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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