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태어나서 한 번도 남자를 유혹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4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김아론 감독과 오지호, 강예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강예원은 하주희가 유혹해도 넘어오지 않는 남자에 대한 고민에 대해 "어떻게든 내 남자로 만들겠다라고 노력하지 않는다. 태어나서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러면 끝이 슬플 것 같다. 자신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 처음부터 나를 좋아해줘도 사람 마음이 변하는데 남자를 유혹해서 평생 사랑받을 수 있을까란 생각이 두렵다"고 털어놨다.
강예원은 "자기 좋다는 남자가 있을 것 같다. 굳이 저렇게까지 해서 만나야 되나 싶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연애의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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