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여야 지도부는 세월호 참사 1주기이자 4ㆍ29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6일 각 선거지역을 돌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여야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다만 여야는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취지에서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현장에서 시끄러운 음악을 삼가는 등 최대한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신상진 후보가 출마한 성남 중원에서 첫 선거대책위원회를 갖는다.
오후에는 유승민 원내대표와 함께 안산 분향소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제’에 참석하고, 추모식 참석 직후 광주로 내려가 1박 2일 선거지원 유세활동을 개시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도 당 소속 의원 전원과 함께 오전 안산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한다.
당초 새정치연합은 오전 9시 추모 의원총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유족 등을 만나는 ‘현장’ 추모가 더 적절하다고 판단해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는 오후 성남 중원에서 상인들을 만나고, 인천서·강화을 지역을 방문하는 등 수도권 선거 지역을 돌며 후보들을 지원사격할 계획이다.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