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인섭이 사퇴할까.4월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70회에서는 품평회 결과 조작으로 위기에 처하는 인섭(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품평회 결과가 조작된 것이라는 글이 사내 게시판에 올라왔다. 정비서를 통해 이 보고를 받은 인섭은 당황하면서 그 글을 읽었다.서명운동까지 불사하겠다는 반응을 보면서 인섭은 이 사태가 쉽게 덮어질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짐작했으리라.이 소식은 대경(조연우 분)과 고팀장에게도 들려왔다. 절대 수래가 1등하게 둬서는 안 된다고 결과를 조작한 사람은 바로 정아(이자영 분)이었다. 정아가 친분과 직위를 위용해서 사람들을 매수한 것이다.
그리고 정아에게 그런 부탁을 한 사람이 바로 이경(박탐희 분)이었던 것이다. 이 사태가 밝혀지면 대경이 당황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의외로 대경은 흐뭇하게 웃어보였다.섬뜩하게 웃는 대경의 표정에서 이 사태를 꾸민 장본인이 대경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인섭은 대경을 불러 “이게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었다. 대경은 “공수래씨 설득해서 데리고 오고 셋 중 한 사람이 사퇴하는 것에서 마무리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인섭은 “세 사람이라니?”라고 물었다. 대경은 “저나 박서방이나 작은아버님이요”라고 말했다.대경은 “그러나 박서방은 스캔들의 당사자라 좀 그렇고 제가 사퇴하는 것으로 마음 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한편, 엘리베이터에서 직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대경과 인섭 중 한 사람이 사퇴한다는 것을 알게 된 이경은 발끈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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