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재주소년이 새로운 미니앨범 ‘오래된 바다’를 20일 발매한다.
재주소년은 지난해 정규 5집 ‘꿈으로’를 발표하며 4년 만에 컴백, 같은 해 12월 자전적 음악극 ‘안녕, 재주소년!’에서 선보인 내레이션 트랙과 라이브 실황으로 구성된 앨범 ‘어바웃 재주소년’을 내놓은 바 있다. 현재 재주소년은 정규 6집을 작업하고 있다.
재주소년은 이번 앨범에 정규 6집에 실릴 신곡의 일부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오래 전에 다녀온 일이 있는 바다에 이끌리듯 다시 왔지만 그곳에서 아무런 흔적도 찾을 수 없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오래된 바다’를 비롯해 재주소년 3집 수록곡 ‘꿈의 일부’를 연주곡으로 새롭게 만든 ‘봄의 사진’, 연주곡 ‘너를 만났던 봄으로’, ‘오래된 바다’의 데모 버전 등 4곡이 실려 있다.
한편, 재주소년은 오는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소속사 블루보이는 “이번 앨범은 짤막한 소품집이지만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쓸쓸하고도 아름다운 정서가 흐른다”며 “수록곡 중 일부를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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